자동차보험 할증 기준 – 할인 기준 및 사고경력 2가지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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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할증 기준 내차 보험료 할인, 할증, 사고경력 조회방법

자동차보험 할증 기준이란?

자동차보험 할증 기준이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킬 경우 보험료가 상승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할증 등급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운전자에게 할증 등급이 주어집니다. 최초 가입시 11Z라는 등급이 주어지며, 매년 보험 갱신시 사고 유무와 점수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율이 낮아집니다.

사고 점수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은 사고는 사고 점수로 반영됩니다. 사고 점수는 사고의 유형과 결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대인사고는 부상등급에 따라 1점부터 4점까지, 대물+자차사고는 손해액에 따라 0.5점부터 2점까지 적용됩니다. 사고 점수가 높을수록 할증 등급이 더 많이 하락하고 보험료가 더 많이 상승합니다.

사고건수요율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하는 계산식에는 사고건수요율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사고건수요율은 최근 3년간의 사고 이력을 참고해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직전 3년간 사고 2건, 직전 1년간 사고 2건이 있었다면 보험료율은 약 +39%p 상승합니다. 사고건수요율은 무과실 사고나 가해자 불명 사고 등에도 적용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할증 기준을 주의해야 할 점

  • 무과실 사고. 차량 사고시 과실 비율을 책정하게 되는데 본인의 과실비율이 50% 이하, 화재 폭발 및 낙뢰에 의한 사고, 태풍 홍수 해일 등 자연재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담보사고 등의 무과실 사고라면 사고건수요율 반영 할인할증 기준이 약간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주차가 허용된 장소에 주차중 발생한 관리상 과실이 없는 자차 사고는 물적할증기준 이하면 0.5점, 초과면 1점 적용됩니다.
  • 환입.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은 금액 일부 또는 전액을 다시 보험사에 돌려주는 방법입니다. 환입시 무사고 처리되어 사고 이력이 삭제되기 때문에 보험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환입시 3년간 할증되는 보험료와 보상 받은 금액을 비교해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보험료 비교. 자동차보험은 전 보험사 보장 내용 동일하며, 피보험자의 조건 동일하더라도 보험사 내부 기준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최소 4곳 이상의 보험사에 견적 요청해 가장 저렴한 곳에 가입하는게 합리적인 보험 가입 방법입니다.

자동차 사고경력 조회 2가지 방법

카히스토리 이용

카히스토리 ( https://www.carhistory.or.kr/ ) 는 중고차 품질확인을 위해 1996년 이후 보험사고 자료를 중심으로 해당차량의 과거 사고이력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카히스토리 사이트에 접속하면 사고이력조회 메뉴를 선택하고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조회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출력되며, 전손 보험사고, 도난 보험사고, 침수 보험사고, 특수 용도 이력, 내차 피해내역, 상대차 피해내역, 소유자변경, 차량번호 변경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히스토리 사이트에서는 일반조회와 할인조회 두 가지 방식을 제공합니다.

일반조회는 건당 2,200원의 정보이용료가 발생하며, 할인조회는 연간 5건까지만 770원의 본인인증비용만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할인조회를 이용하려면 신용평가기관에 본인확인용으로 제공하기 위한 본인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보험사 홈페이지 이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보험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동차보험 가입내역 및 사고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내보험 메뉴에서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면 자동차보험 가입정보와 함께 최근 3년간의 사고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고이력에는 사고일자, 사고유형, 보상금액 등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다른 보험사에서 발생한 사고이력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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